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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준호가 정계 진출설을 솔직하게 해명했다.
정준호는 "예전에는 남자가 한번 해보고 싶은것 해봐야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흔들리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그런 것 보다는 전국 100개 정도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팬 관리를 한다고 생각한다. 홍보대사는 무료 재능 기부인데 그런 부탁이 왔을 때 거절을 잘 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히트맨' 관객에 전국 홍보대사 100개인데 인맥 동원 50만명은 거뜬하다"라고 자신하면서 "출마 생각은 없다. 홍보대사 열심히 하면서 각 지역 민원 해결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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