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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지은 박해진 김응수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이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5월 편성을 확정지었다.
'꼰대인턴'은 각자의 위치에서 피 터지는 생존 경쟁을 경험하며 '꼰대'와 '요즘 것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성장극이다. 관계의 역전이 만들어내는 통쾌하고 찌질하며 뭉클한 코미디와 세대를 초월하는 두 남자의 브로맨스 또한 신선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소라 작가의 '꼰대인턴'은 MBC 드라마기획제작부 기획팀이 기획에 참여하고 '역도요정 김복주' '백일의 낭군님' '킬잇'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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