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쩌다FC'가 사이판으로 첫 해외 전지훈련을 떠났다.
또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며 다부진 의지를 드러낸 출정식 현수막 문구와 전설들의 다부진 눈빛은 어느 때보다 남달랐다. 특히 출정 길에 올라선 '어쩌다FC'는 이번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제대로 실력을 향상시켜오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감독 안정환이 준비한 '단짠맵'(달고 짜고 맵다) 지옥 훈련을 제대로 맛봤었기에 과연 사이판에서는 어떤 훈련들이 전설들을 맞이할지 궁금해지고 있다.
'어쩌다FC'의 고군분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