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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태선의 다재다능 면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두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열정적으로 코트를 누비며 기본기 탄탄한 실력을 뽐낸 이태선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전혀 훈련이 되어있는 않은 상황에서도 이태선은 침착하게 스틸 및 어시스트 기술을 선보였고, 비록 휘문중학교 농구부에 패했지만 그의 키플레이어 활약상은 앞으로 보여줄 '핸섬타이거즈'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는 데 한몫했다.
방송 직후 이태선은 '핸섬타이거즈'의 히든카드라 불리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최근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와 함께 선보이고 있는 tvN 예능 프로그램 '런(RUN)' 속 이태선의 모습 역시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 농구뿐만 아니라 달리기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국제 마라톤에 도전한 그의 반전 매력이 화제를 모은 것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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