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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젝스키스의 새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4인 4색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네 멤버는 이번 포스터에서 컬러와 흑백,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은지원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진한 눈빛으로 흡입력 강한 아우라와 감성적인 면모를 동시에 강조했다. 이재진은 살며시 번지는 따스한 미소로 감미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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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계기로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는 YG에 둥지를 틀고 성공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그간 '세 단어', '아프지 마요', '슬픈 노래', '특별해' 등을 발표하며 각종 차트를 휩쓸고 과거 히트곡까지 고르게 조명받으며 여전히 막강한 존재감을 확인했다.
젝스키스는 4인조로 재편한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이번 활동을 앞두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YG 측은 "젝스키스의 한층 풍부해진 음악적 색채와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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