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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이 호기심 폭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경주 역사 투어의 두 번째 코스는 바로 대릉원이었다. 대릉원은 신라 시대 왕과 왕비 그리고 귀족의 거대한 무덤이 모여 있는 이색적인 장소. 대릉원에 들어선 친구들은 "우리 동네에서 저 정도로 높은 건 산이야", "저게 무덤이라고?"라며 놀라워했다. 주위를 한 바퀴 둘러본 후 천마총 안에 들어선 아제르바이잔 삼인방은 전시된 유적들을 진지하게 관람했다. 친구들은 아제르바이잔의 유적과 비교하며 경주 역사에 대해 깊이 있는 감상을 했다는 후문.
아제르바이잔 네 친구의 경주 역사 탐방기는 1월 9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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