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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에서 그려낼 '대한민국 최대 금융스캔들'의 시발점이 드러나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고수-이성민(허재 역)-심은경의 첨예한 대립이 펼쳐져 폭발적인 몰입도를 자아낸다. '국익을 위한 조정'이라고 주장하는 이성민과 '사익을 위한 조작'이라고 여기는 고수-심은경 그리고 조작 사실을 고발하려는 고수-심은경과 은폐하려는 이성민이 맹렬하게 격돌하는 모습이 파란을 예고,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킨다.
그런가 하면 고수-이성민-심은경은 '믿고 보는 연기파 군단'답게 5분의 러닝타임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꽉 채워 시선을 강탈한다. 뿐만 아니라 유태오(유진한 분)를 비롯해 최병모(나준표 역)-최덕문(국경민 역)-조재룡(조희봉 역)-오륭(박수종 역)-최웅(한상민 역)-방은희(이만옥 역)-김정팔(진수호 역)-미람(진마리 역)과 특별출연 정동환(채병학 역)-전무송(곽노인 역) 등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머니게임'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은 오는 1월 15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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