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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RUN'의 '런티스트' 4인방 지성, 강기영, 황희, 이태선이 비 오는 날 색다른 러닝 도전기를 펼친다.
달리기와 맞물려 자연스레 공개되는 각자의 이야기들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성은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대상 수상시의 감정 등을 밝히며, 런티스트 멤버들과 배우로서의 속깊은 대화를 이어간다. 또한 학창 시절 하키 선수였던 강기영이 하키를 그만두게 된 이유, 황희가 직접 찍은 상황극 영상, 막내 이태선이 털어놓는 부모님과의 관계 등 풍성한 토크가 즐거움을 책임진다.
한편 지성, 황희, 이태선은 밀라노에서 피렌체로 이동, 마라톤 대회 준비에 나선다. 맑은 피렌체 날씨가 반가운 세 사람은 도착하자마자 러닝에 뛰어들었다는 후문.
연출을 맡은 김현실 PD는 ""2회에서는 멤버들이 지닌 개인 경험을 달리기와 연결해 선보인다. 처음 공개되는 이들의 스토리가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며, "달리는 멤버들 주변으로 펼쳐지는 러닝 로드의 이국적인 풍경과 비 오는 밀라노의 경치, 밀라노와는 또 다른 피렌체의 매력 등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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