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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옹성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E BELONG'(위 빌롱)이 베일을 벗는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티저로 살짝 공개된 것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우주의 이미지가 함께해 몽환적인 느낌을 담았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속에서 옹성우가 숨겨놓은 메시지를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작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배우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옹성우는 이번 디지털 싱글 'WE BELONG'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오는 2월 방송을 앞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로 예능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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