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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25)가 라임병 투병 사실을 밝혔다.
비버의 인생이 담긴 10부작짜리 다큐멘터리는 오는 27일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흔한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보렐리아균' 감염이 원인으로, 감염 초기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치료하지 않으면 혈액을 타고 다른 부위에 퍼져 만성적인 관절염과 심장질환, 신경계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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