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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영희가 설인아에게 독설했다.
이 과정에서 구준휘는 김청아에게 "널 처음 만난 날, 사랑 하는 사람이 죽었다. 인생의 최악의 날이었다"면서 "널 볼 때마다 생각나서 힘들다. 너 생각할 때마다 떠올라서 널 생각하고 보는 것도 나에겐 고통이다. 매 순간이 고통스럽다"고 했다. 그 순간 김청아가 쓰러졌다.
그때 홍유라가 다가왔고, "내 차에 태워라. 따라오지 말고 전화도 하지 마라. 안 그럼 내가 말하겠다"고 경고했다. 홍유라는 김청아를 병원으로 옮겼고, 홍유라는'내가 어떤 마음으로 널 만났는데, 우리 준겸이를 어떻게 떠나보냈는데, 감히 어떻게 네가 준휘를...'이라며 속으로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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