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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안녕하세요' 이영자, 신동엽, 김태균의 시즌 1 마지막 녹화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모든 사연 소개를 마친 뒤 신동엽은 "오늘 시즌 1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마지막을 알렸고, 이영자는 "시청자분들이 잘 봐주셨기 때문에 9년이나 온 거죠"라며 9년 간 변함없이 '안녕하세요'를 아껴주고 지켜준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시즌 1의 마지막을 고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최고령 92세 정진심 할머니부터 최연소로는 출연 당시 4세였던 백색증을 앓고 있는 서현이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마지막 방송을 함께 해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시즌1의 대미를 장식할 391회는 오늘(30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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