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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THINKING'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미니멀한 코드 진행과 리듬이 주는 무해한 분위기 속에 감정선에 따라 다양한 음색으로 노래와 랩을 하는 지코에게서 이전과 다른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천둥벌거숭이'는 지코가 회사 설립 이후 쏟아지는 세간의 궁금증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최근 핫한 래퍼 재키와이와 염따가 피처링에 참여해 최고의 시너지를 예감케 한다.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은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녹여냈다.
실제 힙합 루키에서 아이돌로,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아티스트에서 프로듀서, 더 나아가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된 지코가 그 동안 느끼고 경험한 것, 자신을 마주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만큼 첫 정규앨범 'THINKING'에 대한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했다.
또한, 지코는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 스토리텔러 및 연출에도 참여하는 등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다시 한 번 진가를 드러냈다.
지코가 참여한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 뮤직비디오는 오늘(30일) 오후 6시 새 앨범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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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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