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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우새' 이상엽이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때 서장훈은 이상엽에게 "연애하다가 차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상엽은 "90%를 다 차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말이다. 경주마 스타일이다. 옆에 안보고 앞만 보고 달린다"면서 "이 사람한테 집착하고 빠진다. 상대들이 부담스러워하기도 하고, 내가 지치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상엽은 "이제는 많이 버렸는데, 상대가 없더라"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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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은 "아들이 하나라 딸 역할까지 해야한다"면서 "그런데 최근 두 작품을 같이 하다보니 예민해졌다. 어머니, 아버지가 제 눈치를 보고, 저도 부모님 눈치를 본다. 그런 상황들이 죄송하다"면서 죄송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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