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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장사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같은 기간 27만5768명을 모은 모은 박해수의 첫 스크린 주연작 '양자물리학'(이성태 감독)이 차지했다. '장사리'와 같은 날 개봉한 '양자물리학'은 3위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토요일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이하 '나쁜 녀석들', 손용호 감독)을 누르고 2위로 올라섰다. 누적관객수는 38만7704명이다.
3위로 내려온 '나쁜 녀석들'은 이날 25만8629을 동원했다. 지난 11일 개봉해 지금까지 444만2779명을 동원했다.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가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는 첫 주말 12만3369명을 모아 4위에 랭크됐다. 25일 개봉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9만7009명이다.
이승미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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