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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두루마리휴지는 개그우먼 출신 트로트가수 김나희였다.
29일 방송된 MBC 음악 경연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복면 가수 '노래요정 지니'가 6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목도리도마뱀과 두루마리휴지의 무대가 펼쳐졌다. 목도리도마뱀은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열창했고, 두루마리휴지는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을 불렀다.
두 사람의 박빙의 무대에 윤상은 "첫 무대부터 선택이 쉽지 않다. 두 사람 다 실력이 월등해졌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실력자들이었다"고 극찬했다.
승자는 목도리도마뱀이었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두루마리휴지는 다름아닌 개그우먼 출신 트로트가수 김나희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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