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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SuperM(슈퍼엠,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을 '블록버스터급 라인업'이라고 칭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빌보드는 9월 27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uperM은 왜 'K팝 어벤져스'라고 불리는가(Why SuperM Is Being Touted as K-Pop's Avengers)'라는 제목으로, "SuperM은 SM에서 가장 성공했으며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그룹의 일곱 멤버들로 이뤄진 보이 밴드로, 최근 K팝에서 가장 인상적인 라인업이다"라고 SuperM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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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뭉친 연합팀으로, 론칭 소식만으로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 2위로 데뷔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SuperM은 10월 4일 첫 미니앨범 'SuperM'을 월드와이드 공개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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