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진혁, '선녀들' 본방사수 독려…"분홍빛 노을도 함께"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선녀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전현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통영 앞바다에 노을이 물들 듯 충무공의 호국정신도 우리 맘 속에 젖어 듭니다"라며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통영 앞바다에서 찍은 멤버들의 셀카가 담겼다. 이진혁,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 전현무의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난 방송에 이어 임진왜란 속 수많은 영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임진왜란의 여러 전투들을 되짚은 '선녀들'은 일본이 저지른 잔혹한 만행으로 가슴까지 뜨거운 분노로 채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은 시간의 선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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