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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엠블랙 출신 지오와 최예슬이 오늘(28일) 결혼한다.
축하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행복 길은 함께 가요, 우리"라며 "곧 남편이 될 내 예랑이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예스리안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지오 역시 "예쁘게 잘 살겠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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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오는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 전역 후 1인 방송 BJ로 활동했다. 최예슬은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 후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해왔다.
결혼
행복 나누며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행복길은 함께 가요, 우리
곧 남편이 될 내 예랑이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예스리안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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