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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틀트립'에 출연한 청하-주결경이 광저우에서 '찐 마라샹궈'를 영접한다고 해 군침을 자극한다. 더욱이 두 사람은 다이어트를 잊은 노브레이크 먹방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청하-주결경은 마라샹궈 뿐만 아니라 한국엔 없는 맛과 비주얼을 지닌 핫팟부터 딤섬, 완탕면, 닭발, 보양식, 길거리 음식에 이르기까지 광저우 음식 싹쓸이에 나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한참 거리를 돌며 길거리 음식을 즐기던 두 사람은 이내 "이건 에피타이저"라며 끼니를 챙기기 위해 자리를 옮기는 모습으로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고. 이에 청하-주결경의 반전 먹부림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8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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