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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집사부일체' 장나라가 전성기 시절 곡들을 열창한다.
멤버들은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보낸 후 숙소에 돌아왔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노래방 기계를 발견하자 너나 할 거 없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멤버들은 장나라에게도 조심스레 노래 신청을 했고, 장나라는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 오늘 밥값을 제대로 하겠다"라며 쿨한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후 장나라는 앙코르 신청에 흔쾌히 수락, 자신의 애창곡을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추억의 명곡들을 소환한 장나라의 무대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지켜보던 제작진들의 떼창까지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콘서트 현장 뺨치는 장나라의 무대는 2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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