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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공효진과 수지가 악플러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나섰다.
앞서 매니지먼트 숲 측은 소속 배우인 공유와 정유미에 대한 루머 유포자 및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공유의 악플러는 지난 4월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정유미의 악플러 및 루머 게시자 역시 최근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고 전했다.
숲 측은 "언급된 배우 이외에도 소속 배우들의 악플 모니터링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당사는 배우들을 향한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 됐을 경우, 증거 자료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다. 아울러 이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협의나 선처는 절대 없음을 강력하게 말씀린다"고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이하 매니지먼트 숲 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고,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고자 법무법인(유) 지평을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공효진씨의 경우, 증거 자료를 취합하여 고소 준비 중에 있으며, 수지씨의 경우 수집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법적 대응 완료 건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지난해 공유씨를 오랜 기간 동안 괴롭혀왔던 악플러를 고소했고, 그 악플러는 지난 4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정유미씨의 경우 악성 루머 게시자 및 유포자, 악플러를 고소했고 게시자 등이 최근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또한 언급된 배우 이외에도 소속 배우들의 악플 모니터링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당사는 배우들을 향한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 됐을 경우, 증거 자료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아울러 이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협의나 선처는 절대 없음을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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