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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46세 믿기지 않는 '청순X섹시' 역대급 여신 비주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9-27 09: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은은 지난 25일 SNS에 "언니 눈부셔요"라는 글과 함께 송윤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한 그는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 여신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긴 웨이브 헤어로 청순한 매력까지 더하며 46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윤아는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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