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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본격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권이 첫 촬영부터 남성미를 폭발시켰다.
이어 검은 수트를 착용한 김권의 모습이 공개됐다. 흐트러짐 없이 부동 자세로 서 있는 그의 모습에서는 한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을 것 같은 프로페셔널한 보안전문가의 포스가 전해진다. 각 잡힌 수트핏과 날 선 눈빛이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 기대감을 자아낸다.
'레버리지' 측은 "김권은 전작에서 검사 역할을 하며 보여준 날렵한 이미지를 지우고 '미국 용병' 출신의 보안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반삭발 스타일로 바꾸고 벌크업으로 몸을 만드는 등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며 "격투 촬영에서는 직접 고급 격투 기술을 소화해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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