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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시베리아 선발대'가 첫 방송부터 유쾌한 케미와 친절한 꿀팁을 선사하며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시베리아 선발대'라는 프로그램 이름답게 낯선 여행지에 대한 알찬 정보 또한 앞으로 펼쳐질 본격 여행기에 높은 기대감을 선사했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시작점인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는 에어컨이 없다는 깨알 정보부터 짐 보관 비용, 기차 티켓 사용법까지 자세한 팁이 가득했기 때문. 이에 남다른 여행 시작을 알린 '시베리아 선발대'가 매주 목요일 밤, 어떤 이야기로 색다른 웃음과 힐링을 선물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선발 대원들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끈끈한 케미, 여행 꿀팁 등으로 눈을 뗄 수 없었던 첫 회에 시청자들 역시 "출연진 조합이 신선하고 케미 최고다. 한 시간이 금방 갔다", "생소하지만 누구나 꿈꾸는 여행이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들어만 봤지 잘 몰랐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예능으로 보니 색다르다", "현실 여행 느낌나서 더 재밌었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기차 안에서 무엇을 하고 놀지 궁금해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에 기대를 높인 '시베리아 선발대'는 낯선 여행 先체험 답사기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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