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민세영이 시티팝으로 가을 시즌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곡은 다양한 감성의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가요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주는 프로젝트의 네 번째 곡으로 선정되어 밤과 도시의 서정과 현란함이 어우러진 음악적 감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세영은 작사에 직접 참여해 곡 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소속사 MSY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초기 발표된 곡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을 그리 서정적 발라드였고, '겟 아웃'이 당당한 여성의 일면을 보여주었다면 신곡을 통해서는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직설적인 어투로 민세영의 음악적 세계관을 보여주는 작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