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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시크한 카리스마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코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10월 호에서 강렬하고 쿨한 분위기를 담은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짝 젖은 헤어와 무심하게 빗어 넘긴 스타일, 그리고 몸에 꼭 맞는 가죽재킷, 팬츠, 민소매 톱 등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정제된 섹시함으로 무장해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코는 첫 정규앨범 'THINKING'에 대해 "나에게 말을 걸고 대답을 듣는 방식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제삼자의 시선에서 스스로를 타자화하며 곡을 쓰다 보니 트랙이 자연스럽게 모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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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코는 "보통 클럽이나 파티에서 신나고 싶을 때 내 음악을 찾지 않나. '지금 우울하니깐 지코 음악 들어야지' 같은 경우는 거의 없지 싶더라. 이번 앨범을 통해 여러 감정을 충족시킬 수 있는 아티스트임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첫 정규앨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지코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지코는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을 공개하고, 10월 중 'THINKING' Part.2를 발표할 계획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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