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틴틴이 25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상큼 발랄한 신인 아이돌의 매력을 뽐냈다.
평균 나이 16.5세인 틴틴 멤버들은 소년답지 않은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화려한 춤 실력을 뽐냈다. 이어 '아이돌 라디오' 전매특허 코너 메들리댄스에 나선 틴틴은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Replay)', 프로듀스 X 101의 '_지마 (X1-MA)', 태민의 'Shadow', 틴틴의 'Be My Girl'에 맞춰 완벽한 안무와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틴틴 멤버들은 각자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커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우진은 세븐틴의 '박수'와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이태승은 NCT U의 'BOSS'와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를, 이진우는 엑소의 'Ko Ko Bop', 과 NCT 127의 'Touch'를 선보여 상암 MBC 가든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