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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리틀 포레스트' 이서진이 명품 애플파이를 선보이며 제빵왕의 위엄을 되살렸다.
이서진은 박나래와 함께 반죽을 만드는 열정을 보였지만, 다음날 아침 딱딱하게 굳어버린 반죽에 좌절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떨리는 속내를 감추고 차분하게 반죽에 물을 뿌린 뒤 오븐에 넣어 소생, 명품 애플파이를 만들어냈다. 이서진은 "안될게 뭐 있니 저게?"라며 으쓱했고, 이승기의 극찬을 받아냈다. 멤버들과 리틀이들이 애플파이를 맛있게 먹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4.6%로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이승기는 이한이의 자전거 타기를 도왔다. 하지만 이한이는 이승기의 하이파이브를 뒤로 하고 박나래와 기쁨을 나눠 '열정 삼촌'을 실망시켰다.
SBS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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