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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 형제가 한국의 PC방을 경험했다.
엄마 없이 진정한 존&맥 투어를 즐기러 나온 형제들이 제일 먼저 향한 곳은 강남에 위치한 PC방이었다. 존&맥 형제는 사전인터뷰에서 친구들과 가고 싶은 곳으로 PC방을 강력하게 어필한 바 있다. 또한 웨일스 형제와 존&맥 형제는 한국과 영국에 떨어져 살면서 게임으로 이어진 사이였는데. 벤은 "존과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는데 게임을 같이 해요"라고 말하며 한국에서도 함께 게임을 하고 싶어 했다.
기대 속에 처음 방문한 벤은 "멋지다"라고 이야기하며 한국 PC방의 좋은 시설에 감탄하고는 곧 게임에 몰두했다. 아침도 먹지 않고 게임에 빠져있던 아이들은 한참 후에야 출출함을 느끼고는 음식을 주문했다. 벤은 음식을 자리에서 주문하는 존을 보고 "여기서 먹을 거야?"라고 말하며 PC방의 신세계를 또 한 번 경험했다.
영국 웨일스 삼 형제의 한국 PC방 방문기는 9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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