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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슬리피에 이어 소나무 나현과 수민이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예고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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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나현과 수민은 지난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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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과 송지은은 슬리피의 신곡 '분쟁'을 응원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과거 슬리피와 같은 소속사 동료로, 비슷한 문제로 TS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겪었던 바 있다. 앞서 전효성은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과 관련한 분쟁을 겪었다. 올해 8월 전효성의 승소로 법적 분쟁이 완전히 마무리됐다. 송지은은 지난해 2월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소속사 측은 송지은이 타 소속사와 이중계약을 했다고 주장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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