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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S2 '안녕하세요'가 시즌1 종료를 알렸다.
나의 또는 나의 주변 이야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안녕하세요'는 2013년 '한국방송대상' 예능버라이어티 부문 작품상, 2018년 한국방송비평협회가 선정한 '한국방송비평상' 예능부문 수상을 비롯해 2012년 신동엽과 2018년 이영자까지 'KBS연예대상' 대상을 두 명이나 배출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2018년 평균 4.9%에서 2019년 5.2%로 시청률이 상승했음에도 시즌1 종료를 결정했다. 사연 수급의 한계성과 더 진정성 있고 깊이 있는 고민해결을 위한 새로운 포맷, 대대적인 리뉴얼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KBS 2TV '안녕하세요'는 오는 30일 431회를 마지막 방송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하고 더욱 새로워진 시즌2 컴백을 위한 재정비에 들어가게 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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