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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청아가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이하 기억록)의 72번째 기록자로 나선다.
이청아가 이육사의 시를 들려주며 그의 정신을 기록했다. 이청아는 "학교에서 '광야'를 배우면서 시의 아름다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한데' 라는 구절이 굉장히 오래 제 마음에 남아 있었다. 이육사 시인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기억록'은 첫 회부터 유심히 본 프로그램이다.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청아의 '기억록'은 이달 23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수시 방송되며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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