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안녕하세요'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태균은 신동엽, 이영자와도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을 추억했다. 다소 코믹한 표정부터 옅은 미소까지, 눈길을 집중시켰다.
김태균은 "'안녕하세요' 마지막녹화 날.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네요"라며 "그동안 애정을 가지고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 감사합니다"고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태균은 "국민들의 고민이 또 다시 원하면 이 프로 다시 돌아 오지 않을까요?"라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첫 방송해 약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안녕하세요'는 23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