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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금토드라마가 부활한다.
그 첫 번째 주자로 글로벌 태권도 드라마 '나래, 박차오르다'(가제·이하 나래)가 2020년 3월 편성을 확정, 신선한 감각의 코믹 액션 활극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나래'는 드라마 '퍼퓸'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최현옥 작가와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프로듀사'를 연출한 심재현 감독, 그리고 영화 '악녀'를 촬영했다. 박정훈 촬영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한국 드라마 최초 사전제작 드라마의 포문을 연 '연애시대'와 최초 케이블 드라마인 '썸데이' 등 K-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던 옐로우팩토리가 기획, 제작을 맡아 최근 배우 캐스팅과 제작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이준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준영은 앞서 '미스터 기간제', '이별이 떠났다', '부암동 복수자들'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인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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