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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자연스럽게' 유동근이 아들 지상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아내 전인화를 향한 '참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동근은 "우리 아들 지상이가 엄마에게 말대답하면, '너한테는 엄마지만 그 전에 내 아내'라고 야단친다"고 전적으로 '아내 편'인 사랑꾼의 포스를 뽐냈다. 김종민과 조병규는 "결혼 30주년인데 연애하는 사이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MBN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구례 현천마을의 빈 집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평화롭지만 놀라운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보이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출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MBN에서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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