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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원희룡 지사가 '욕받이'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
하지만 기대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화가 난 표정으로 언성을 높이고 있는 해녀들에 둘러싸여 쩔쩔매고 있는 원희룡 지사의 모습이 포착되어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전현무가 "이러다 맞는 거 아니에요?"라며 걱정했고, 심영순은 해녀들의 행동을 나무랐다.
한편, 줄곧 밋밋한 맛 표현으로 원성을 샀던 원희룡 지사가 이번에는 입맛을 떨어뜨리는 표현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식사를 하던 중 주민이 직접 담근 '방풍주'를 마신 원희룡 지사는 진지한 태도로 그 맛을 표현했다. 이를 들은 김숙이 "안 먹을래"라 질겁했고, 현주엽은 "먹고 싶은 생각이 뚝 떨어졌어요"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후 원희룡 지사는 스튜디오에서 또다시 기회를 얻었지만, 고심 끝에 내뱉은 그의 한마디에 전현무가 헛구역질을 했다고 해 원 지사의 차원이 다른 방풍주 맛 표현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마라도에 간 원희룡 지사가 '욕받이'가 된 이유와 신개념 맛 표현은 22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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