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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설인아와 김재영이 티격태격 앙숙케미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어떤 상황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김청아와 외모와 스펙 모두 갖추었지만 개인주의 성격이 강한 차가운 도시 남자 구준휘의 첫 만남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놀란 표정으로 누군가와 전화를 하고 있는 김청아와 그런 그녀를 심각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구준휘의 표정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사건에 대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한 공간에서 만남을 가진 이유와 남의 일에 전혀 관심 없는 김재영이 그녀를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가을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5포족 공시생 설인아와 혼자가 좋은 비혼주의자 김재영이 펼치는 현실 청춘로맨스는 오는 9월 28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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