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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곽경택 감독이 영화 '장사리'를 통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태훈 감독 역시 "영화 자체가 출발할 때부터 반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역사속에 가려져 있던 사건을 재조명하고 상기시켜서 잊지 않게 해보자는 취지였다. 그쪽에 더욱 주안을 둬서 작어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공동 연출하고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메간 폭스, 조지 이즈 등이 출연한다. 9월 25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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