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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판소리 복서'(정혁기 감독, 폴룩스 바른손 제작)가 유니크한 영화 탄생을 알리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처럼 신명나는 장구 연주와 에너지 넘치는 복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 '판소리 복서'는 21세기 웃픈 존버들의 도전뿐 아니라 독특한 영화를 기다려온 많은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 최준영 등이 가세했고 정혁기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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