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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슴 벅찬 반전으로 추석 연휴 전 국민을 웃고, 울게 한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전국 CGV 극장에서 '힘내리' 소방관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1050 전 연령층을 사로잡은 단 하나의 가족영화로, 유쾌한 웃음 뒤 가슴 찡한 반전 감동을 선사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 용필름 제작)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특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터질 듯한 이두박근을 자랑하던 순수한 영혼 '철수'(차승원)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소방관이었다는 반전 과거로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소방관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소방관 무료 관람 이벤트는 전국 CGV에서 9월 19(목)부터 9월 29(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며, 2D 영화에 한하여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증을 제시한 관객들에게 본인 1인 무료 관람(선착순 3천 명) 및 동반 2인까지 7천 원 관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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