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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끝나지 않는 논쟁. 가수 유승준이 병역 기피 의혹을 둘러싼 심경을 밝혔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분명 신검까지 하고 방송을 통해 수 차례 이야기까지 하지 않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또 '세금을 덜 내기 위해서 한국비자를 신청하는 것은 아닌지', '관광비자로 들어와도 되는데 왜 F4비자를 고집하는지' 등 한국에서 논쟁이 된 문제들에 관해서도 질문을 이어나갔다. 이에 대해 유승준은 그간 언론에 한번도 하지 않았던 해명을 들려줬다.
방송에 앞서 지난 8일 '논란의 이름 유승준'은 또 다시 화두에 올랐다. 유승준과 서연미 CBS 아나운서의 SNS 설전이 화제가 되면서부터다. 서연미 아나운서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얘가 만약에 한국에 들어와서 활동을 하잖아요. 그러면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발언하자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유승준은 거짓된 정보라며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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