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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황희가 tvN 금토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장렬한 최후를 맞으며 자신의 임무를 무사히 마쳤다.
이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주연급 캐릭터인 이유준 역을 맡아 지성, 이세영, 이규형 등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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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는 모르는 미지의 세계다 보니 어려웠고 '의사요한'은 전문성을 필요로해서 두려움도 있었는데 충분한 교육을 받아서 재밌었던 것 같다. 이대병원에 가서 의사분들에게 응급상황, 인튜베이션, 심페소생술 등을 배우고 용어 교육도 받았다."
모두 대사가 어려운 작품이었다. 그는 "생소한 단어들 문장들 처음보는 말들이 두작품 다 많았다"면서도 "분량적으로 '의사요한'의 분량이 컸고 대사도 더 길어서 더 힘들었었던 것 같다. '아스달연대기'는 판타지를 그동안 많이 접해왔고 소설도 보고해서 나는 의외로 접근이 쉬웠다"고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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