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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10월 16일 넷플릭스 런칭을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한국 여성 코미디언 최초로 시도하는 스탠드업 코미디로, "제 이름을 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제 이름을 단 공연을 해보는 게 저의 큰 목표였다"는 박나래의 염원을 담아 제작됐다. '케빈 하트: 왓 나우?', '엘런 디제너러스: 공감능력자' '에이미 슈머: 가죽 의상 스페셜' 등 주로 해외에서 각광받는 장르였던 스탠드업 코미디에 대한민국 최정상 여성 코미디언 박나래가 도전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런칭을 앞두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월 6일 서울에서 앵콜 공연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마지막 공연 이후 오는 10월 1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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