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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써드아이가 파격적이고 강렬한 죄수 콘셉트로 돌아온다.
특히 유지, 유림, 하은 세 멤버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포스도 감탄을 자아냈다.
신곡 'OOMM'은 '아웃 오브 마이 마인드(Out of My Mind)'의 약자로, 최근 그룹 워너원의 '뷰티풀(Beautiful)'과 골든차일드의 '지니(Genie)'등을 작곡하며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직(Wooziq)과 DJ와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Myo가 데뷔곡 'DMT(Do Ma Thang)'에 이어 다시 한번 써드아이와 호흡을 맞춰 탄생한 곡이다.
써드아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싱글 'OOMM'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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