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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강렬하고도 환상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컴백을 앞두고 여신 같은 아름다움, 시크함, 아련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또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배경 음악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중이다.
JYP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필 스페셜(Feel Special)'은 특별한 메시지와 서정적인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가요계 히트 제조기' 박진영과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만나 막강한 파워를 발휘하며 '12연속 히트' 신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한 노래 '21:29'를 비롯해 초호화 작곡진의 손을 거친 곡들이 가득 담겨있다.
트와이스 미니 8집 '필 스페셜'과 동명 타이틀곡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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