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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에 볼 수 없었던 그레이시의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레이시는 무대 말미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적힌 부채를 펼쳐 훈훈함까지 더했다.
타이틀곡 '끼리끼리'는 중독성이 강한 EDM 장르의 곡으로, 한번 들으면 귓가에 자꾸 맴도는 후크송이다. 지난 1월 발매한 '캔디(CANDY)'로 러블리한 매력을 선사했다면 약 7개월 만에 선보인 이번 신곡 '끼리끼리'에는 그레이시만의 걸크러쉬 매력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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