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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황금정원'의 속 시원한 릴레이 진실 오픈은 계속된다. 특히 이태성이 깜짝 놀라는 모습과 함께 오지은의 과거가 오픈 되는 것은 아닌지 오늘(14일) 방송에 관심을 치솟게 한다.
하지만 오지은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칠 것이 예고돼 흥미를 치솟게 한다. 이태성이 오지은의 차를 뒤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또 다른 전환점을 예고한 것. 이태성은 오지은 차의 블랙박스 USB를 꺼내 들어 어떤 의도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아가 "최본(최준기 본부장)이 눈치 챈 것 같아"라는 심각한 말투의 정영주와 당황을 금치 못하며 "어떻게"라고 되묻는 오지은의 대화가 담기며 더욱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더욱이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이태성 앞에 오지은이 "당신 표정 왜 그래"라고 되물어 궁금증을 높인다. 오지은은 전 남편 문지윤(이성욱 역)과의 사실혼, 아들 강준혁의 존재, 한지혜 살해 청부 등 밝혀지면 안 될 초특급 과거와 악행을 지닌 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이태성이 무엇을 알게 된 것인지 오늘(14일) 전개에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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