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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문근영부터 김종민까지, '선녀들'이 신라의 귀족으로 변신한다.
14면체 주사위 모양의 '주령구'에는 '선녀들'을 당황하게 만든 벌칙들이 적혀 있어 게임의 즐거움을 더했다고. 그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벌칙 이행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신라의 풍류를 제대로 즐기는 문근영의 모습은 한껏 흥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문근영은 주령구 놀이의 벌칙으로 노래 열창을 하게 됐다고. 문근영은 그녀를 국민 여동생으로 만든 영화 '어린 신부' 속 히트곡을 그대로 재현, 멤버들의 환호성을 받았다고 한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5회는 9월 15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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