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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우아한 가(家)'가 추석 연휴 휴방의 아쉬움을 달래는 '몰아보기 편성'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 '우아한 가(家)'는 오는 11일, 12일 추석 연휴 '휴방'을 결정한 후 오는 12일, 13일 이틀 연속 '몰아보기'로 방송될 예정이다.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적극 화답한 결정인 것. '우아한 가(家)'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10분부터 1회, 2회, 3회가 연속 방송되며, 13일 오전 11시 10분부터는 4회, 5회, 6회가 연속 방송된다. 추석 연휴 이틀 동안 현재까지 방송된 '우아한 가(家)'의 전편을 만나볼 수 있는 '연속 재방송'에 돌입하는 셈이다.
특히 '우아한 가(家)'는 탄탄한 극, 치밀한 연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뿐만 아니라 매회 앞 '흑백 프롤로그'에서 과거의 사건에 대한 단서가 드러나는 신선한 구성으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15년 전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우아한 가(家)'의 이틀 연속 전편 몰아보기 편성은 휘몰아치는 7회의 서사를 앞둔 애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낼 전망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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